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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다의 방
송전탑 들어섰으니 싸움은 끝났다고?
행정대집행 이후를 살아가는 밀양 용회마을 이야기 ...
“이 쪼끄마한 밀양이 알려지고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잖아요. 전기에 대한 문제를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기 때문에 우리가 진 게 아니라 생각해요. 지금 우리 눈에 ...
박희정 [
2014.08.29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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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로 배를 짓다
[박푸른들의 사진 에세이] 기도 ...
교구 사제와 신도들이 돌아가며 참여한 세월호 참사 천주교 단식 기도회. 세월호 참사 천주교 단식 기도회 © [박푸른들의 사진 ...
박푸른들 [
2014.08.19 2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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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에 위험이 없다고 말한다면 범죄다”
<체르노빌의 봄> 작가 엠마뉘엘 르파주 인터뷰 ...
예술가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담론을 만들거나 교훈을 주는 게 아니라 그것을 환기시키는 것이다. ‘진실이 이것이다’라고 말로써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증언자’ 역 ...
박희정 [
2014.08.17 2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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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아, 너무너무 억울해” 삼평리의 호소
청도 삼평리 할머니들의 송전탑 반대 농성의 의미 ...
2년 전, 경찰은 용역깡패가 할머니들한테 자행한 폭력 상황을 지켜보기만 했었다. 기세가 등등해진 시공사 직원들은 더더욱 노골적으로 할머니들을 조롱하고 협박을 일삼았다 ...
성빛나 [
2014.08.05 2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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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받는 이가 없는 세상을 위해’
[박푸른들의 사진 에세이] 반짝 인터뷰: 임봉재 ...
“사람들은 나를 농민여성운동가라고 부르더라고요. 하지만 그 표현은 내게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반짝 인터뷰: 임봉재 농민운동 ...
박푸른들 [
2014.08.01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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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없는 아파트’ 원전, 핵쓰레기 남아
방사능 폐기물 문제로 흔들리는 홋카이도 호로노베초 ...
원전 부지 내에는 사용후 핵연료가 꽉 차 있는 실정인데, 고레벨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후보지는 아직도 결정되지 않았다. 핵 폐기물 처분장이 정해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
구세 시게츠구 [
2014.07.25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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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
[박푸른들의 사진 에세이] 다시 꺼내든 사진 ...
검은 밤하늘을 밀어내는 신촌의 알록달록한 빛과 소리, 그 안에서 열렸던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문화제. 그때 그곳에서 만난 한 아이가 나의 시선을 자신 ...
박푸른들 [
2014.07.21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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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과 잘 어울리는 사람
[박푸른들의 사진 에세이] 경미언니 ...
어쩌다보니 농업고등학교에 들어간 나는 2학년이 되면서 2주간 농가 실습을 가게 되었다. 학교의 오랜 전통이었다. ‘때는 이 때다’ 하며 집과 가장 먼 곳으로 가려하는 ...
박푸른들 [
2014.07.03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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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체험이 범람하는 시대에…
[박푸른들의 사진 에세이] 농민의 하루를 따라서 ...
산딸기, 오디, 앵두, 보리수가 탐스럽게 열리는 계절, 내가 일하는 곳은 신입 실무자 연수를 연다. 농민들과 직접 관계를 맺으며 일하는 농업단체이다 보니, 신입 실무자가 첫 ...
박푸른들 [
2014.06.11 2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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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박푸른들의 사진 에세이] 날이 갑자기 더워졌다 ...
날이 갑자기 더워져 식물들의 생육이 빨라졌다. 농민들은 날씨의 변화를 빠르게 직감하고 일을 서두른다. 그렇다고 작년과 같은 수확량을 얻거나 수확 시기가 약간 당겨지고 ...
박푸른들 [
2014.05.26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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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만 없었으면…’ 소송 잇따르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재판의 현재 ...
영유아와 어린이는 방사능 피해를 가장 쉽게, 많이 입는 집단이다. 2013년 12월, 후쿠시마 현민 건강진단에서 갑상선 2차 검사을 통해 악성 내지는 양성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 ...
페민 [
2014.05.19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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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속도 모르고’
[박푸른들의 사진 에세이] 파꽃 ...
입하(立夏)가 지났으니 아직 밭에 남아있는, 농민 속도 모르는 대파도 꽃을 금세 터트릴 것이다. 따뜻했던 지난 겨울을 보낸 채소들은 대부분 풍작이었다. 때문에 가격 ...
박푸른들 [
2014.05.16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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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국가의 민낯을 고발하는 ‘밀양아리랑’
<밀양을 살다>가 기록한 진실 ...
“한전이 이런 경험이 많더라고예. 처음에 우리 동네에 실지로 공사는 안하면서 거의 한두 달을 매일 들어오더라고예. 주민들이 쇠사슬 치고 막고 있으면, 그 너머에서 이런 ...
박희정 [
2014.05.13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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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에 가고 싶다
[박푸른들의 사진 에세이] 어디에 살까 ...
궁핍한 경제력에도 불구하고 남과 살기에는 다소 모난 성격 탓에 서울에서 산 2년 동안 이사만 네 번째이다. 시간은 가고 짐은 늘어 거듭되는 이사가 부담스럽지만 여전히 더 ...
박푸른들 [
2014.05.05 0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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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똥 창고’
[박푸른들의 사진 에세이] 두엄 속에 손을 쑥 넣던 날 ...
두엄더미를 긁어내, 속에 있는 따뜻한 두엄에 손을 넣고 싶어지는 건 순전히 아빠 때문이다. 마을 사람들은 가축우리에서 나오는 똥오줌을 우 ...
박푸른들 [
2014.04.17 1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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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필 무렵, 매실 농민들은…
[박푸른들의 사진 에세이] 매실 농사기술 교류회 ...
진주에 매화가 만개했을 때 간 출장은 농민회 활동 중에서 단연 최고였다. © 박푸른들 농민회를 다니다보니 ...
박푸른들 [
2014.04.07 0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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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에 대한 ‘탐심’
[박푸른들의 사진 에세이] 책상 위 씨앗이 담긴 병 ...
어떤 겨울, 씨앗 보관을 잘한다고 마을에 소문난 농부들을 인터뷰한 적이 있다. 소문난 분들은 매해 꼬박꼬박 씨앗들을 바지런하고 꼼꼼하게 갈무리해두고 있었다. 사실 그렇 ...
박푸른들 [
2014.03.28 1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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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봄을 맞는 바지런한 손
[박푸른들의 사진 에세이] 집주인 할아버지와 나의 공유지 ...
요새 할아버지는 옥상에 올라와 겨우내 지저분해진 화분을 닦아내고 바지런히 봄을 맞는다. © 박푸른들 우리 ...
박푸른들 [
2014.03.17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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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을 짓고, 준비하는 시간
[박푸른들의 사진 에세이] 농(農)적인 시선으로 ...
농부 할아버지와 아버지, 이웃들 속에서 자라서인지 저 또한 농촌과 농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사람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꼭 그래야 하는 이유를 찾은 것도 아니고 ...
박푸른들 [
2014.03.06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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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생각보다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동물권 이야기] 무엇을 할 것인가? ...
우리가 동물에게 어떤 고통도 주지 않고 살아가기로 결심했을 때, 그 실천 방법이 생각보다 매우 간단하다는 것은 정말로 다행스런 일이다. 동물이 겪는 엄청난 곤경에 압도당 ...
박김수진 [
2014.03.04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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